직업·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와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사옥에서 직업·진로체험공동체 자원봉사자들에게 장학금과 손목시계를 전달,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.이번 장학금을 받은 최수민(광운대)과 이희주(경기대), 배진홍(단국대), 김재훈(순천향대), 김송지(한양여대) 등 5명은 중학교부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다 올해 진학한 새내기 대학생들이다.이날 문기주 자문위원장은 “미래의 공동체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”며 “지금처럼 당당하게 정진할 것”을 당부했다.지난해에 이어 장학금을 전달한 문기